반응형 타슈켄트수제버거1 타슈켄트#06 우리 숙소 조식, 수제 버거 맛집 ‘GOSHT’ 등등 [18년 2월 우즈베키스탄 여행] [2018년 2월 21일 수요일] 눈 감았다 뜨니 아침인 그런 꿀잠이 얼마만이었는지...ㅋㅋ 전날에 하루 종일 타슈켄트 시내를 열심히 돌아다니고, 픽 쓰러져서 엄청 깊은 잠을 잤다. 오늘은 타슈켄트에서 사마르칸트로! 이동하는 날이다. 이틀 밤을 잘 묵은 숙소도 떠난다. 커튼 치는 저 침대는 정말 아늑하고 좋았다. 내가 묵은 숙소 'Sunrise Caravan Stay - Boutique Guest House'는 오전 7시부터 10시 사이에 식당으로 가면 조식이 나왔다. 식당은 그냥 1층도 괜찮았지만, 계단 올라가면 2층에 또 이렇게 폭신폭신한 공간도 있었다...ㅎㅎㅎ 맛있게 밥 먹으면서 여유 부리기. 우리 숙소 조식. 여기서 진짜 맛있었던 건 직접 만든 듯한 딸기잼이랑 요거트였다. 특히 달짝지근한 요거트.. 2021. 4. 7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