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우즈베키스탄시장1 사마르칸트#04 시욥 바자르 [18년 2월 우즈베키스탄 여행] 타슈켄트에 '초르수 바자르'(철수시장)가 있다면 사마르칸트에는 '시욥 바자르'가 있다. 철수시장보다 규모가 훨씬 작기는 하지만, 우즈베키스탄 전통 시장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는 충분히 느낄 수 있다. 오히려 여행객이 한 바퀴 둘러보기에는 더 좋은 것 같다. 위치는 비비하눔 사원 바로 옆이다. 비비하눔 사원 정문을 보고 섰을 때 오른쪽으로 시장 출입문↑이 보인다. 영업 시간은 '5시~19시'라고 쓰여 있었다. 시욥 바자르는 시장 전체가 반듯반듯하게 잘 정돈된 인상을 주었고,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듯한 특색 있는 상품들도 많아서 좀 구매욕을 자극하기도 했다. 먼저, 출입문을 통과해서 바로 왼쪽으로 'NON'이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이렇게 글자나 무늬로 장식한 NON을 팔고 있었다. 우즈베키스탄에 살고 있는 친구.. 2021. 4. 15. 이전 1 다음 반응형